구글이 페이지 수도 정해놓았으며, 제목 길이도 40자 미만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동영상의 길이도 정해놓았으니, 이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제작을 하면 될 듯합니다. 다만 지나치게 상업적이면 안된다고 하는데, 이것이 좀 애매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AMP로 제작을 해야 합니다.
한참 AMP가 구글 검색엔진의 상위 노출을 위해 필요한 요소 중 하나에서 요즘은 AMP의 단점이 대두되면서 주춤한 상황입니다. 즉 AMP를 적용해서 얻는 구글 검색엔진의 상위 노출의 확률보다 잃게 되는 것들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구글 웹 스토리는 AMP로 제작을 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일반적인 블로거들에게는 메리트가 사라지는 부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판을 전문하는 업체들이 구글 웹 스토리를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구글 웹 스토리는
아직 워드프레스에서 구글 웹 스토리를 지원하는 플러그인이 정식으로 출시가 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베타 버전은 나와있으며, 곧 정식으로 워드프레스 플러그인 창고(?)에서 만나볼 수 있을 듯합니다. 정식버전이 나오면 적용하는 웹사이트들이 많이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구글에도 있던 점을 생각하면 구글 웹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럼에도 모바일 환경을 위한 시각적인 부분을 활용한 구글 웹 스토리의 개념은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을 블로그를 위해 가로로 길게 나오게 찍었는데, 구글 웹 스토리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세로로 길게 찍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영상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만약 구글 웹 스토리가 활성화 된다면, 이 웹 스토리도 SEO의 한 부분으로 언급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