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애드센스 신청을 하면 바로 승인이 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때에 보유하고 있던 방문자수가 정말 없는 티스토리 블로그 2개를 추가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애드센스 대란 때에 티스토리 블로그에만 해당되는 것을 알면서도 혹시하는 생각에 보유하고 있는 웹사이트(.com 도메인)들을 신청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추석 연휴에 3개의 웹사이트에 대한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웹사이트들은 수익을 위한 부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즉 많은 방문자를 얻기 위한 웹사이트들이 아닙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승인을 받았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정체가 좀 풀렸나 봅니다.
코로나 19 확산 이후 애드센스 승인이 더욱 힘들어진 느낌이였는데, 이제 이 정체현상이 좀 풀리지 않았나 합니다. 이번에 받은 3개의 웹사이트들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곳도 마땅치 않아서 고민중입니다. 많은 방문자를 받는 블로그도 아닌 웹사이트들인데.. 한편으로 이 도메인을 보유한 기간이 길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BKfactory.co.kr의 경우 신규 웹사이트에 포스트 글도 12개 정도의 웹사이트라서 애드센스 승인이 이상하기도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의 기준이 발행한 글 수 보다는 글의 내용을 보는 듯 합니다. 자신이 작성한 글에 자신이 있다면 포스팅 수가 적어도 바로 애드센스를 신청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