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Factory Blog

요즘 핫한 곳이 바로 이 재능마켓입니다.

그 중에서 크몽과 탈잉이 일단 우뚝 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요즘 애드센스 광고에 크몽과 탈잉 관련 배너를 자주 볼 수도 있습니다.

 

목차

    재능마켓에 가입해 보았습니다.

     

    저도 한번 재능마켓에 판매자로 가입을 해보았습니다.

    일단은 누구나 가입을 해서 판매자로 활동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격증을 첨부하거나 경력을 적는 곳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 것이 있어야 판매자가 된다는 부분은 없습니다.

     

    가입을 하고 보니 수수료가 20% 입니다.

    적지 않습니다.

    한 10% 정도면 좋을 듯 한데, 너무 높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이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정도 안정화 되면 수수료 인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에 판매상품을 등록을 한 이후에 리스팅 광고를 또 해야합니다.

    이미 리스팅 광고를 하지 않으면 수익을 올리기 어려울 정도로 판매자분들이 많습니다.

     

    몇 가지 판매할 것들을 등록을 했습니다.

    물론 여러번 거절을 당하고 나서 등록이 되었습니다.

    등록시 유의하게 체크하는 부분이 업체마다 다른 관계로 처음 등록시에는 애를 좀 먹습니다.

    지금까지 크몽에서 한번의 의뢰가 들어왔는데, 살펴보니 돈을 받기에는 애매해서 그냥 이것저것만 체크하세요. 라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리뷰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받고 진행 할껄 그랬나 봅니다. ^^

     

    앞으로 재능마켓은

     

    지금 재능마켓은 이미 성장은 하고 있으나 성장세가 둔화되어가고 있을 듯 합니다.

    성장폭은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부작용도 슬슬 나오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경쟁으로 인해 가격인하로 이어지는 것은 좋은데, 너무 내려가고 있습니다.

    저 가격에 저런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을 하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마 이렇게 낮은 판매가들은 그 만큼의 서비스만 제공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컨셉인 재능마켓.

    지금 상태로 계속 나아가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알려준다고 등록을 해 놓고 옵션을 두어 이용자들이 더 돈을 쓰게 만드는 영업을 잘 하는 또는 말을 잘 하는 사람들만 남지 않을까 합니다.

     

    재능마켓은

     

    지금 보니 선두를 달리는 업체는 20% 수수료를, 후발주자들은 그보다 낮은 수수료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두권이 크몽과 탈잉이 진행하는 광고를 보면 후발주자들은 따라가기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그래도 분야별로 특화된 재능마켓은 어느정도 살아남지 않을까 합니다.

    재능마켓은 사실 예전부터 존재를 해왔었습니다.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반인들이 접하게 되었다고 보는게 더 맞을 듯 합니다.

     

    뒤 늦은 후회

     

    메모장으로 html 태그 일일히 타이핑 해서 홈페이지를 만들어야했던 시절부터 홈페이지를 만들어왔는데, 그 동안 특히 1인 사업자들의 홈페이지 및 온라인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세팅해 드리고 혼자 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고 계속 모니터 해드렸는데, 이런 것들을 자료화 해놓을껄 하는 생각을 못 했을까 하는 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후다닥 홈페이지 하나 만들어보았습니다.

     

    www.bkfactory.co.kr  입니다.

     

    방문자도 없지만 슬슬 데이터를 쌓아놓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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