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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최적화 SEO에 대한 네 번째 이야기는 이미지 관련 최적화입니다.
다르게 표현을 하면 검색엔진에 이미지를 잘 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최적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최적화의 개념

 

SEO 첫 번째 이야기에서 SEO는 검색엔진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라는 언급을 했었습니다.

SEO 이야기 (1) - 검색엔진 최적화라는 SEO란 무엇인가?

 

SEO 이야기 (1) - 검색엔진최적화라는 SEO란 무엇인가?

SEO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고수분들이 많아서 글을 작성하기 좀 그렇기는 합니다만 알고 있는 부분을 최대한 쉽게 적어볼까 합니다. SEO가 무엇인가? SEO는 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약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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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모니터 화면을 통해서 웹사이트를 보게 되지만 검색엔진의 봇들은 이 화면을 보는 게 아닙니다.
이 때문에 검색엔진이 웹페이지의 내용을 알 수 있게 이것저것 Html에 소스 또는 코드를 집어넣고 있습니다.
이미지 최적화도 검색엔진이 웹페이지에 삽입된 이미지에 대한 정보를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긁어(크롤링) 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간단히 검색엔진의 봇들은 우리들이 보는 화면에 보이는 이미지의 내용을 알 수 없으니 이 이미지의 내용을 알려준다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이미지 최적화의 중요성

 

통계적으로 구글의 경우 이미지 검색율이 20% 정도 된다고 합니다.
리서치 업체마다 이 비율이 달라서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 
어떤 곳은 15%, 어떤 곳은 34%에 달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의 경우에는 구굴의 10% 정도가 이미지 검색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확인이 되며, 기타적으로 운영하는 해외 웹사이트의 경우는 이 비중이 좀 더 높습니다.
특히 치열한 키워드의 경우 검색엔진에서 노출 순위가 밀려있어도 이미지 검색으로 노출이 되어 방문자가 들어오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니, 이미지 자체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이미지 관련 SEO 최적화도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최적화 방법

 

이미지의 용도

 

이미지는 콘텐츠 내용의 이해를 도와주기 위한 서브적인 개념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이미지 하나가 여러 줄의 글로 설명해야 하는 것보다 명확히 방문자에게 의미를 알려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콘텐츠 내용에 맞는 이미지를 글 작성자의 의도, 또는 의견을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한 도와주는 도구로 활용하면 됩니다.
콘텐츠에 상관없는 생뚱맞은 이미지를 삽입하거나 글의 내용은 없는데 이미지만 많은 경우에는 SEO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지 파일명

 

이미지 파일명도 하나하나 콘텐츠에 맞게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보통 귀챦음에 'img001.jpg' 'img002.jpg'라는 파일명, 조금 더 나아가서 'subtitle001.jpg' 'subtitle002.jpg' 이런 파일명 사용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기에서 조금 더 나아가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SEO이야기-이미지 최적화 001.jpg' 'SEO이야기-이미지 최적화 002.jpg' 이렇게 붙이는 파일명은 물론 위의 첫 번째 두 번째 예보다는 훌륭하기는 합니다만 가능한 이미지 하나하나당 별도의 파일명을 붙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파일명은 콘텐츠 내용에 맞는 파일명이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이미지 파일명은 무조건 영문으로 했었지만 이제는 URL을 한글로 표기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환경이 된 만큼 이미지 파일명도 한글로 표기해도 됩니다.

 

Alt 태그

 

이미지를 html에 넣는 코드는 <img src="이미지 파일명">입니다.
여기에 꼭 alt 태그를 넣어주어야 합니다. <img src="이미지 파일명" alt="이미지 내용"> 이렇게 말이죠.
이 alt 태그의 역할은 사실 인터넷 속도가 느려서 이미지가 늦게 뜨는 경우 alt 태그 내의 텍스트가 먼저 표기가 되거나 이미지 파일의 경로가 잘못되어 표기를 못하거나 이미지 파일이 올라가 있는 서버에 문제가 있어 표기가 되지 않을 때, 즉 이미지가 표기가 되지 않을 때 대체되는 텍스트 문구입니다.

 

이런 역할을 하기에 이미 초기부터 국내에서도 이 alt 태그는 어느 정도 삽입을 해주는 추세였습니다.
예전에는 인터넷이 느려서 꼭 이 alt 태그를 넣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검색엔진에서 이 alt 태그를 검색 반영(인덱싱)을 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 alt 태그에 키워드를 넣는 형태가 일반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즉 콘텐츠 내용과 상관없이 상위 키워드들을 나열하듯이 집어넣는 거였는데, 결국 이제는 이렇게 키워드를 넣으면 스팸 사이트로 간주가 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alt 태그는 이미지를 잘 표현하며 콘텐츠에 맞는 내용을 적어주면 되며, 이미지마다 각각 설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캡션과 타이틀 설명

 

이미지 파일명과 alt 태그만 잘 정리를 해도 SEO 관련해서는 설정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부가적으로 title 태그와 캡션으로 이미지 설명을 넣을 수 있습니다.
title에 넣은 텍스트들은 이미지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으면 텍스트가 이미지 위에 표기되며 이미지 설명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캡션은 이미지 밑에 설명하는 문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이미지 파일명과 alt 태그만 충실히 기입하면 될 듯합니다.

 

네이버에서 이미지 검색 시 노출

 

안타깝게도 네이버에서 이미지 검색은 네이버 블로그와 네이버 카페에 등록되는 글에 삽입된 이미지만 표기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이미지 관련 검색엔진 최적화는 100% 구글이나 빙을 타깃으로 진행해야 할 듯합니다.

 

이미지 검색엔진 최적화의 마무리

 

네이버나 다음에는 이미지 검색 노출이 불가능하다는 점.
구글에서 적지 않은 비율로 이미지 검색이 이루어지며, 이미지 파일명과 Alt 태그는 콘텐츠 내용과 어울리게 정하며, 검색엔진의 이미지 검색에 노출되는 경우를 감안하여 방문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퀄리티 있는 이미지를 선정해야 한다는 점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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