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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최적화 SEO에 대한 다섯 번째 이야기는 헤딩 태그(Heading Tag)에 관한 것입니다.

가장 쉽게 웹사이트 또는 포스트의 SEO 최적화 점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이 헤딩 태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헤딩 태그란

 

헤딩 태그는 쉽게 제목을 넣어주는 태그입니다.
<H1> 부터 보통 <H3>나 <H4>까지 이용을 합니다.

<H1>는 보통 글이나 페이지의 제목에 사용이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나 워드프레스에서 글을 작성 시에 넣는 제목에 자동으로 <H1> 태그가 붙는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이 글에서는 "SEO 이야기 (5) - 매우 중요한 헤딩 태그 (Heading Tag)"에 <H1> 태그가 붙게 됩니다.

 

<H2>부터는 소제목에 활용을 하면 됩니다.
이 글에서 <H2> 태그를 지정한 것은 "헤딩 태그란" "헤딩 태그를 사용하면 글의 형식이 바뀌게 됩니다" "Shift + Alt + 숫자 단축키를 기억해라" 등입니다.

소제목 밑에 더 작은 제목을 붙일 때에 <H3> 태그를 붙여주면 됩니다.

 

헤딩 태그를 사용하면 글의 형식이 바뀌게 됩니다.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기 전에 워드프로세서나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글을 작성한 이후 몇 번을 검토한 이후에 포스팅을 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워드프로세서를 이용하는 경우 맞춤법 검사 및 띄어쓰기도 체크를 할 수 있으며, 소제목을 정해서 글을 작성한 경우 자동 목차 기능도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제목을 글에 넣기 시작을 하면 글의 형식이 변화하게 됩니다.
소제목을 구분해서 정해야 하고, 그 소제목에 맞는 내용을 넣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글을 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장점도 있고, 기승전결도 잡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약간이나마 소제목을 활용함으로 글자 수가 늘어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꼭 글을 작성할 때에는 소제목을 붙이는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 소제목에 그대로 헤딩 태그를 붙여주면 됩니다.

 

Shift + Alt + 숫자 단축키를 기억해라

 

티스토리 블로그나 워드프레스의 편집기 모두 헤딩 태그의 단축키는 Shift + Alt + 숫자입니다.
뒤에 붙는 숫자는 <H1> <H2> <H3> 등 뒤에 붙는 숫자와 같습니다.
이 단축키는 기억을 하시고 글을 작성하는데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검색엔진이 정말 헤딩 태그를 좋아하는가?

 

예 좋아합니다.
구글 검색엔진도 좋아하며 네이버 검색엔진도 좋아합니다.
이 헤딩태그를 사용하면 글의 제목이나 웹페이지의 제목이 검색엔진에 노출이 되기도 합니다만 이 헤딩 태그에 지정된 소제목도 노출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지정한 기본 메타태그인 설명 태그보다 이 헤딩 태그의 소제목들을 나열해서 보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헤딩 태그에 대한 더 검토해 봐야 할 것들

 

<H1> 태그를 사용해야 하는가?

 

위에 <H1> 태그는 글의 제목에 사용을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H1> 태그를 본문에는 사용을 안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내용입니다만 해외의 SEO 관련 포럼이나 글에서는 본문에도 <H1> 태그를 사용하는 게 좋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기본적인 생각에는 <H1> 태그들이 상충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의견이 나온 포스트나 포럼이 인지도가 있는 곳이어서 개인적으로도 고민 중입니다.

 

네이버의 우선적인 헤딩 태그 이용

 

네이버가 유독 헤딩 태그를 우선순위에 두는 듯합니다.
글의 설명 태그를 잘 작성을 해 놓아도 이 설명의 글을 노출보다 본문의 헤딩 태그를 우선적으로 순차적으로 노출을 하고 그 이후에 자리가 있다면 설명 태그의 내용을 노출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구글의 경우는 헤딩태그를 가져가서 보여줄 때도 있고 설명 태그를 보여줄 때도 있는데, 일단 네이버는 헤딩태그를 우선시하는 듯합니다.
네이버의 검색 시스템이 구글을 따라가는 것을 보면 이 부분은 추후에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될 경우 기존 네이버의 노출되는 글이나 페이지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웹페이지의 헤딩 태그

 

계속 블로그의 포스트에 헤딩 태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일반적인 웹페이지에도 헤딩 태그는 같은 역할을 합니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헤딩 태그를 디자인적인 측면으로 활용을 해왔습니다.
즉 헤딩태그를 이용해 좀 더 눈에 띄어야 하는 큰 글자, 색상이 있는 글자에 보통 사용들을 했습니다.

 

지금 보유하고 있는 웹사이트가 있다면 페이지 내의 <H2>와 <H3> 태그가 어디에 적용되어 있는지 한번 체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내용이 아닌 것에 적용이 되어 있다면 수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마무리하며

 

헤딩 태그는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글을 작성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할지라도 이 헤딩 태그만 잘 사용하면 검색엔진 노출의 확률을 확실히 높이는 기대를 해 볼 수 있습니다.
꼭 글을 작성 시에 소제목을 정해서 활용하시고 이에 맞게 헤딩 태그를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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