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블로그를 하나 만들어 놓자

 

블로그란

 

블로그(blog)는 web 과 log 의 합성어이다
1990년대에 개인의 일기장을 소통을 위해 인터넷 상에 작성하는 것으로 시작이 되었다.
2000년대에 인기를 얻어 급증을 하였으나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SNS에 그리고 현재는 유튜브에 인기를 내준 상태이다.
여기에 네이버의 트래픽 독과점 현상으로 블로그는 마케팅의 수단으로 바뀌어 광고 및 홍보성 매체로 전락한 듯 보이지만 아직도 개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블로그들이 적지 않다.

 

개인의 일기장에서 시작한 블로그.
블로그는 자신의 삶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하루하루 쌓여가는 생각, 배워가는 지식, 실패와 성공을 오가면서 얻은 경험을 글로 남길 수 있어 회고록과 같은 역할을 할 수가 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희미해지는 기억을 보안해 줄수 있으며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도 있는 공간이 될수도 있다.
이제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은 사진과 영상을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어 블로그를 하기에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설레는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면 스마트폰에는 많은 사진과 영상이 있을 것이고 새로운 경험을 했을 것이다 여행 이후 일상으로 돌아와 사진을 정리하며 새롭게 얻은 경험을 블로그로 공유도 하고 나의 여행을 뒤돌아 볼 수도 있다.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생각, 경험 또는 지식을 공유도 할 수 있으며, 세월이 흘러 예전의 나의 생각도 만나볼 수 있으며 꾸준하게 작성을 했다면 쌓여가는 블로그의 글로 큰 무리 없이 푼돈 일지라도 용돈 정도는 벌 수도 있다.

 

하루에 일정시간만 할애하면 쌓아갈 수 있는 블로그,
일주일에 하나의 글만 작성해도 되고 시간이 안되면 시간 날 때 글을 작성하면 된다. 

 

자신을 흔적을 남기는 블로그, 지금이라도 하나 만들어 놓자.

이 블로그로 인해 자신의 삶이 바뀔 수도 있을지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