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 블로그 주제를 정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블로그의 주제를 정하자
블로그는 잡블로그와 주제 블로그로 구분을 할 수가 있다.
잡블로그는 간단히 이것저것 한가지 주제가 아닌 여러가지 주제를 포스팅한 블로그를 이야기 하고 주제 블로그는 한 가지 주제만 포스팅한 블로그를 이야기 한다.
연재가 가능한 주제가 2개가 있다면 하나로 주제 블로그를 하고 또 다른 연재가 가능한 주제와 다른 서브 주제들을 섞어서 잡블로그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처음 블로깅을 하는 만큼 이 것은 추천을 하지 않는다.
일단 잡블로그로 시작을 하자
얼핏 봐도 한 가지 주제만 포스팅하는 주제 블로그가 글을 잘 쌓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맞는 생각이다.
주제 블로그가 커지게 되면 브랜드화까지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것은 이론적인 이야기이고, 한 가지 주제로 끊임없이 포스팅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리고 그만큼 깊이도 있어야 하며 그만큼 글쓰기 능력도 있어야 한다.
첫 걸음을 시작하는 만큼 일단 이전 글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연재 가능한 주제 한개 이상과 부가적으로 포스팅 가능한 주제들로 잡블로그를 시작하자.
주제 블로그는 정말 안되는 걸까?
잡블로그를 계속 유지하게 된다면 글 쓰는 부분에 대한 경험과 트래픽(방문자)을 얻는 방법에 대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쌓인 경험은 나만의 노하우가 될 것이며 이런 노하우까지 쌓이게 되면 그때 주제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을 생각해 보길 바란다.
아마 어느정도 쌓이면 주제 블로그를 한개 정도는 보유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