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형 블로그를 시작한다는 글을 포스팅 했습니다. 이슈성 키워드에 대한 빠른 응답을 받을 수 있어 초기 수익을 올리기에는 정말 티스토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글의 생명들이 상당히 짧네요.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좀 길게 방문자를 받는 것을 보면 거의 구글 쪽 방문입니다. 수익을 꾸준히 낼려면 1일 1포 이상을 하고 이왕 이렇게 글을 쓸거면 키워드 단가가 높은 카테고리로 접근을 해야 하나 봅니다. 이런 점을 보면 장기적으로는 워드프레스 블로그가 더 맞는게 아닌가 합니다. 포스팅 하다가 엉덩이에 땀띠 나고 손목이 저려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유하고 있는 워드프레스의 글의 수명을 한번 보여드릴까 합니다. 이 글은 2019년 10..
이번에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것저것 하면서 상당히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래서 수익형 블로그 관련으로 워드프레스는 보이지 않고 티스토리만 보이는 이유가 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티스토리 상당히 재미있네요. 일단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이슈성 콘텐츠로 물론 수명은 짧겠지만 단기간의 폭발적인 트래픽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워드프레스도 이슈성 콘텐츠로 트래픽을 받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만 티스토리에 비하면 비교도 하지 못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한번 포스팅을 해봐야겠네요. 콘텐츠를 벽돌처럼 차곡차곡 쌓아서 단단하게 기반을 만드는 형식인 워드프레스 보다는 짧은 기간에 수익을 뽑아내기에는 티스토리가 훨씬 좋은 듯 합니다. 단 1일 1포는 최소 기본으로 보이며, 미디어..
요즘 가장 고민을 하는 부분이 영문 블로그의 수익에 대한 것입니다. 그동안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실질적으로 반영이 안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영문 블로그의 방문자들의 국가가 너무 다양하다. 영문 블로그를 운영을 하면 영어권 국가들의 접속을 기대합니다. 언뜻 떠오르는 것이 미국과 캐나다, 호주 그리고 영국 정도입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방문자들의 국가는 예상을 벗어 났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예상과 얼추 비슷한 것 처럼 보입니다. 접속국가 순위 1위가 미국입니다. 그러나 그 밑으로는 동남아시아였습니다. 위 이미지는 다른 영문 블로그의 접속 국가입니다. 여기서는 반대로 흐린 분홍색이 많은 접속을 보여주는 국가입니다. 물론 미국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아프리카를..
이미 구글 애널리틱스를 잘 활용하는 분들이라면 이 포스팅은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이제 시작하는 분들이나 구글 애널리틱스의 통계를 보는 것이 힘든 분들에게 적당한 포스팅이 될 것입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통계 프로그램으로 내 블로그나 웹사이트 또는 쇼핑몰에 방문자를 확인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상당히 보기 편하게 되어 있으며, 방문자수, 페이지뷰로 그나마 익숙한 단어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초보자분들에게는 추천을 해드립니다. 사실 네이버 애널리틱스에서 제공되는 통계치 나쁜 것이 아닙니다만 구글 애널리틱스가 좀 과하게 많은 통계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보기 위해 구글 애널리틱스를 공부를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에 블로그나 웹사이트 등록을 위..
우선 이 부분은 검증되지 않은 개인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만 한번 포스팅을 해봅니다. 네이버에 개인적인 블로그가 하나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하루에 딱 한개의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의 내용은 동남아 국가 중 하나의 코로나 현황을 매일 포스팅하는 것입니다. 똑같은 포맷으로 매일 숫자만 바뀌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다고 보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여하튼 이 블로그가 슬슬 방문자를 받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일일 방문자가 천명이 넘어갑니다. 관심이 높은 국가가 아니기에 방문자가 많아야 500명 정도 였는데, 어느 순간 천명이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포스팅 하나로 3천명이 넘는 방문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살펴보니 '코로나 확진자' 라는 키워드로 네이버에서 검색 시에 상위노출이 되었던 것입니다. 방문자..
네이버 블로그 글 (포스팅) 하나에 조회수가 22,000이 넘게 들어오네요. 네이버가 점유율이 예전에 비해 떨어졌다고는 하나 아직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구글 첫번째 페이지에 상위 랭크가 되어도 몇천명 정도인데... 위 네이버 블로그는 개인 블로그는 아니고 업체의 수익을 위한 블로그입니다. 키워드 작업이나 별도의 계산을 하고 포스팅을 한 글은 아니였으나 운이 좋게 얻어 걸린 겁니다. 글의 주제가 이슈화 되면서 22,000명이 넘게 조회수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들어오는 것을 보고 다음에 한번 더 비슷한 주제로 이슈화가 될 때 즈음 포스팅을 해보았는데 이때는 10,000이 살짝 넘는 조회수를 얻었습니다. 일회성 이슈글이여서 하루만에 방문자수는 4분의 1로 줄어들었고 몇 일 이후에는 현저히 줄어든..
Bing 검색엔진, 국내에는 정말 처참한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검색엔진입니다. 초반에 Bing 웹마스터 도구를 통해서 사이트를 등록하기는 합니다만 유입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메인블로그에 조금조금씩 Bing으로 통해서 들어오는 유입수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간만에 들어가 봤더니 정말 느린 속도지만 Bing 웹마스터 도구가 베타 버전으로 옮겨가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카페24 웹호스팅을 이용하는 경우라면 빙 검색엔진 관련 설정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카페 24 호스팅 Bing 크롤링 오류, Bing 웹마스터 도구 문제 카페24 호스팅 Bing 크롤링 오류, Bing 웹마스터도구 문제 카페24 호스팅을 이용하는 경우 Bing 웹마스터도구에서 사이트를 등록하고 사이트맵까지 잘 제출을 해도..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만 웹사이트와 블로그와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그러고 보니 홈페이지도 있네요. 웹사이트와 홈페이지의 차이점은? 웹사이트(Website)는 이름 그대로 웹의 장소입니다. 웹페이지들이 모여있는 장소라고 보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즉 www.tistory.com이라는 주소로 방문해서 보이는 모든 웹페이지들을 웹사이트라고 하면 예가 될 듯합니다. 홈페이지는 바로 이 웹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을 이야기합니다. 다르게 이야기를 하면 한 웹사이트의 홈이 되겠습니다. 정확한 표현으로 홈페이지라고 표기하는 것보다는 웹사이트라고 표기하는 게 맞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OOO 업체 홈페이지라고 합니다. ^^ 웹사이트와 블로그의 차이점은? 위에 웹사이..
현재 몇 개의 워드프레스로 작성된 영문홈페이지 및 개인블로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영문 홈페이지는 주된 수익을 창출하는 홈페이지는 아니나 사업상 한글버전 홈페이지와 함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 달 전부터인가 이 영문블로그와 홈페이지에 이상한 방문 URL이 찍히기 시작합니다. anti crisis seo 티스토리에서 자동으로 하이퍼링크가 삽입되는 관계로 그냥 단어만 적어봅니다. anti crisis seo 라고 대놓고 안티 Seo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일단 국내검색엔진에서 위 URL로 검색을 해봅니다만 딱히 검색되는 글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구글을 통해 검색을 해보니 관련 글들이 제법 보입니다. 정확히는 anti crisis seo 보다는 Anti Seo 에 관련된 글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원하는 정보를 얻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이래서 구글에서 검색하는 빈도가 훨씬 높아지는 듯 합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같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별 내용 없이 글만 길고 사진만 많은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요즘 스크롤을 많이 해야 할 정도로 괜한 글과 사진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장 화가 날때에는 글을 가운데 정렬하고 계속 이어 놓아야할 문장을 강제 줄바꿈해서 길게 늘여뜨린 블로그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사진은 이제는 최소 10개 이상은 넣어야 하나 봅니다. 체험단의 조건에 보면 글자수 2,000자 이상 그것도 공백제외 하고 사진은 몇 장이상 이라는 것을 보면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에서 기본 글자크기인 10 정도로 다른..
제목 그대로 입니다. 요즘 가장 부러운 사람은 글을 잘 쓰는 사람입니다. 워드프레스로 구성한 메인 블로그는 방문자수 확대를 염두에 두고 제목, 내용, 키워드 등을 고려해서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방문자수를 염두에 두고 글을 작성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하게 문뜩문뜩 생각나는 것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이렇게 주제에 크게 얽매이지 않고 글을 적는게 편했습니다만 점점 갈수록 이 또한 쉽지 않음을 느끼게 됩니다. 떠오는 주제로 타이핑을 하다보면 중간에 자꾸 다른 곳으로 흘러가거나 내용이 끊깁니다. 브런치에 보면 정말 아무일도 아닌 일상의 한 부분을 끝까지 읽게 만드는 글재주를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이래서 브런치 작가가 되었구나 하는 결론으로 도달하게 됩니다. ^^ 같..
워드프레스 블로그의 단점 비용이 든다 설치형 블로그인 워드프레스는 설치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이 공간을 위해 호스팅 업체를 찾아봐야 하며, 호스팅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게 됩니다. 호스팅 월 이용료는 방문자가 늘어날수록 차지하는 공간이 늘어날수록 증가하게 됩니다. 사용하는 공간에 따라 월 이용료가 올라갈 수 있기에 이미지 파일의 용량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더불어 동영상의 경우는 직접 등록하기는 힘들며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을 이용해서 등록 후 링크를 삽입해야 합니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는 용량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그렇지만 과하게 용량을 이용하면 제약을 받는다고 한다) 호스팅 업체를 선택한 이후에는 호스팅 업체에 마련한 공간으로 방문자들이 올 수 있는 주소인 도메인도 ..
티스토리 블로그는 서비스형이지만 처음에는 설치형(태더툴즈)에서 시작을 했다고 봐야 한다. 티스토리 서비스 이후에 인기를 얻어 한동안 많은 블로거들이 이용을 했었지만 네이버의 점유율이 올라가면서 점점 블로거들이 네이버 블로그로 떠나기 시작했었다. 다음에서 카카오로 바뀐 이후에는 초대장 시스템이 없어지고 계속 개선이 일어나 요즘은 블로거들에게 인기가 얻고 있는 서비스형 블로그가 되어가고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장점 접근성과 자유도 위에 언급했듯 서비스형이지만 설치형 블로그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서 훨씬 블로거에게 자유도가 있다. 서비스형 블로그의 특징인 초반 쉬운 설정도 가능하여 초보자도 쉽게 블로그를 개설해서 포스팅을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설치형 블로그의 특징인 자유로운 설정도 가..
네이버는 국내 인터넷점유율 80% 이상을 기록하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점유율이 50에서 60% 지 내려간 상태로 점유율 하락을 고민 하듯 이것저것 네이버에서 정책을 내놓고는 있는데 예전의 점유율로 돌아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그래도 한국의 1등 검색엔진이라 하기는 뭐한 포털이기에 네이버 블로그가 가지는 장점이 적지 않다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 쉬운 접근성 티스토리 블로그나 워드프레스 블로그에 비해서 상당히 개설이 쉽다. 1인이 3개까지 네이버 아이디를 만들 수 있는 만큼 총 3개의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다. 큰 공부없이 쉽게 개설이 가능하며, 블로그 꾸미기 등 기본적인 설정도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앱을 통해서도 쉽게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등록가능 및 편집, 글도 작성해서 포스팅 할..
이전 글에서 블로그 관련 데이터를 스마트폰으로 쌓아 두는 것으로 이야기를 했다. 블로그 준비 스마트폰으로 충분하다, 데이터를 모으자 블로그 준비 스마트폰으로 충분하다, 데이터를 모으자 스마트폰의 성능이 점점 좋아지면서 블로그를 위해 준비해야했던 DSLR 또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다. 특히 스마트폰의 성능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이후부 blogwp.tistory.com 블로거 되기로 했다면 블로그에 사용할 관련 데이터는 스마트폰으로 쌓아 두기는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어느 곳에서 블로그를 운영할지 선택해야 한다. 블로그는 가장 크게 가입형과 설치형으로 구분을 할 수 있다. 가입형 블로그 가입형 블로그는 말 그대로 블로그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회원가입을 하고 블로그서비스업체에서 지원하는..
스마트폰의 성능이 점점 좋아지면서 블로그를 위해 준비해야했던 DSLR 또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다. 특히 스마트폰의 성능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이후부터 카메라 성능을 올리는 것에 주력을 하고 있으니 블로그에 사용하기에 점점 최적화되어 가고 있다. 맛집 관련 블로그를 하고 있다고 가정을 해보자. 스마트폰으로 식당 외부나 내부 사진을 촬영하고 음식 사진은 접사모드나 초점을 조정해서 촬영을 하면 된다. 심지어 어떤 스마트폰은 음식사진 모드가 별도로 있기도 한다. 여기에 더해 영상촬영까지도 스마트폰으로 하면 된다. 블로그에 삽입하는 사진은 속도때문에 용량이 큰 필요가 없으며 전문가적인 사진의 퀄리티를 보유할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모바일기기로 인터넷 서칭을 방문하..
이전 글에 블로그 주제를 정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블로그의 주제를 정하자 블로그의 주제를 정하자 개인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서 포스팅 하기로 정하였다면 무엇에 대해 글을 쓸 것인가? 블로그의 주제를 무엇으로 할 것 인지를 정해야한다. 한가지 분야의 전문적인 또는 깊이가 있는 지식이나 경험을 가지고 있다.. blogwp.tistory.com 블로그는 잡블로그와 주제 블로그로 구분을 할 수가 있다. 잡블로그는 간단히 이것저것 한가지 주제가 아닌 여러가지 주제를 포스팅한 블로그를 이야기 하고 주제 블로그는 한 가지 주제만 포스팅한 블로그를 이야기 한다. 연재가 가능한 주제가 2개가 있다면 하나로 주제 블로그를 하고 또 다른 연재가 가능한 주제와 다른 서브 주제들을 섞어서 잡블로그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개인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서 포스팅 하기로 정하였다면 무엇에 대해 글을 쓸 것인가? 블로그의 주제를 무엇으로 할 것 인지를 정해야한다. 한가지 분야의 전문적인 또는 깊이가 있는 지식이나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 이 주제를 정하는 것에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잘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알려주는 방식으로 하나하나씩 보따리를 풀 듯 포스팅을 하면 될 것이며 목차만 잘 정리를 해서 포스팅을 하면 될 것이다. 아마 이렇게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활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미 블로그나 SNS 를 활용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일반인들의 관심을 유도 하면서 자신의 실생활의 수익과 연동을 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 그렇지 않은 일반인들은 어떻게 블로그의 주제를 정하면 될 것인가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블로그란 블로그(blog)는 web 과 log 의 합성어이다 1990년대에 개인의 일기장을 소통을 위해 인터넷 상에 작성하는 것으로 시작이 되었다. 2000년대에 인기를 얻어 급증을 하였으나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SNS에 그리고 현재는 유튜브에 인기를 내준 상태이다. 여기에 네이버의 트래픽 독과점 현상으로 블로그는 마케팅의 수단으로 바뀌어 광고 및 홍보성 매체로 전락한 듯 보이지만 아직도 개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블로그들이 적지 않다. 개인의 일기장에서 시작한 블로그. 블로그는 자신의 삶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하루하루 쌓여가는 생각, 배워가는 지식, 실패와 성공을 오가면서 얻은 경험을 글로 남길 수 있어 회고록과 같은 역할을 할 수가 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희미해지는 기억을 보안해 줄수 있으며 자신..